강성 해석 결과가 NG로 나올 때, 이를 어떻게 해결할지에 대한 명확한 가이드가 필요합니다. 오늘은 그 보강 방법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.
강성 해석 결과가 NG로 나타났다면 Maximum Principal Stress가 아닌 Von-Mises Stress로 분석하는 것이 더 적합합니다.
(Von-Mises Stress를 활용하면 다축 응력 상태에서의 항복 가능성을 더욱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어서!)
보강이 필요한 부위를 식별하기 위해 Legend에서 Max 값을 임의로 낮추면 상대적으로 스트레스가 큰 부위가 붉게 표시되며, 보강이 필요한 부분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.
예를 들어:
Mtg' Point 사이를 연결하는 부분이나 Shaft 아래와 같이 구조적으로 중요한 부분에는 리브(rib)를 추가하여 강성을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.
리브가 붉게 표시되는 경우, 그 리브의 두께를 증대시켜 강성을 더 강화할 수 있습니다.
결론을 요약하면,
강성 해석 결과가 NG로 나타날 때는, Von-Mises Stress로 스트레스가 집중되는 부위를 파악하고, 적절한 리브 추가나 두께 증대로 보강해 나가면 더욱 안정적인 구조물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. 이 방법을 통해 강성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고, 더욱 안전한 제품을 만들어 나가시길 바랍니다.
이 글이 강성 해석과 보강에 대해 고민하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!
'구조해석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진동 해석과 진동 내구 해석의 차이점: 어떤 상황에서 사용될까? (0) | 2024.11.13 |
---|---|
강도 해석 결과에 대한 보강안: Von-Mises Stress를 활용 (0) | 2024.08.28 |
모델 수정 해석 (0) | 2024.06.20 |
노브 이탈력 해석 Study (0) | 2024.06.12 |
[스냅핏] 스냅핏의 응력 낮추는 방법 (0) | 2024.04.04 |